사물의 진행 속도나 형세가 걷잡을 수 없이 매우 빠름을 이르는 말.

#진행 #속도 #수레 #형세 #마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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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깨비 대동강 건너듯

(2) 순풍에 돛을 달다

(3) 여든에 첫 아이 비치듯

(4) 삼 년 벌던 논밭도 다시 돌아보고 산다

(5) 윤달에 만난 회양목

일의 진행이 눈에 띄지는 않으나 그 결과가 빨리 나타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진행 관련 속담 1번째

배가 갈 방향으로 돛을 다니 배가 빨리 달린다는 뜻으로, 일이 뜻한 바대로 순조로이 진행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진행 관련 속담 2번째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고 몹시 어려움을 이르는 말.

진행 관련 속담 3번째

조심스럽게 하나하나 다 따져 보아 자신에게 손해가 없으면 그때 일을 진행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진행 관련 속담 4번째

일이 진행되는 정도가 더딤을 이르는 말.

진행 관련 속담 5번째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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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파람에 돼지 불알 놀듯

(2) 드문드문 걸어도 황소걸음

(3) 가마가 검기로 밥도 검을까

(4) 가마솥이 검기로 밥도 검을까

(5) 겉이 검기로 속도 검을까

아무런 구속도 받지 않는 사람이 쓸데없이 흔들흔들하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도 관련 속담 1번째

속도는 느리나 오히려 믿음직스럽고 알차다는 말.

속도 관련 속담 2번째

가마가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밥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속도 관련 속담 3번째

가마솥이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밥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속도 관련 속담 4번째

겉이 검다고 하여 속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속도 관련 속담 5번째

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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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2) 빈 깡통이 소리는 더 난다

(3) 빈 수레가 요란하다

(4) 버마재비가 수레를 버티는 셈

(5) 마루 넘은 수레 내려가기

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레 관련 속담 1번째

‘빈 수레가[달구지가] 요란하다’의 북한 속담.

수레 관련 속담 2번째

실속 없는 사람이 겉으로 더 떠들어 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레 관련 속담 3번째

버마재비와 같은 작은 벌레가 감히 수레를 맞서려고 하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제 힘에 부치는 엄청난 대상에 맞서려는 무모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레 관련 속담 4번째

사물의 진행 속도나 형세가 걷잡을 수 없이 매우 빠름을 이르는 말.

수레 관련 속담 5번째

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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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람 따라 돛을 단다

(2) 바람 부는 대로 돛을 단다

(3) 바람 부는 대로 살다

(4) 바람 부는 대로 물결 치는 대로

(5) 덫에 치인 범이요, 그물에 걸린 고기라

바람이 부는 형세를 보아 가며 돛을 단다는 뜻으로, 때를 잘 맞추어서 일을 벌여 나가야 성과를 거둘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형세 관련 속담 1번째

바람이 부는 형세에 따라 돛을 단다는 뜻으로, 세상 형편 돌아가는 대로 따르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형세 관련 속담 2번째

바람이 부는 형세와 물결이 치는 형세에 따라 돛을 단다는 뜻으로, 세상 형편 돌아가는 대로 따르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형세 관련 속담 3번째

바람이 부는 형세에 따라 산다는 뜻으로, 세상 형편 돌아가는 대로 따르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형세 관련 속담 4번째

꼼짝없이 막다른 처지에 몰린 형세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형세 관련 속담 5번째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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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쁜 말은 지붕마루로부터 울려 나간다

(2) 늦바람이 용마름을 벗긴다

(3) 한 마루 공사

(4) 사람도 늦바람이 무섭다

(5) 팔자가 사나우면 시아비가 삼간 마루로 하나

나쁜 일에 대한 소문은 아무리 감추려 하여도 빨리 퍼져 나감을 이르는 말.

마루 관련 속담 1번째

늦게 불기 시작한 바람이 초가집 지붕마루에 얹은 용마름을 벗겨 갈 만큼 세다는 뜻으로, 사람도 늙은 후에 한번 바람이 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루 관련 속담 2번째

같은 관청의 일이라는 뜻으로, 하는 일마다 한결같음을 이르는 말.

마루 관련 속담 3번째

늦게 불기 시작한 바람이 초가집 지붕마루에 얹은 용마름을 벗겨 갈 만큼 센 것처럼 사람도 늙은 후에 한번 바람이 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루 관련 속담 4번째

여자의 처지가 매우 어렵고 기막힘을 한탄하여 이르는 말.

마루 관련 속담 5번째